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옵티머스 원 (문단 편집) == 상세 == >{{{#orange REAL}}} SMART! ## ↑ 패키지 전면에 적힌 문구(sk, kt만) [[옵티머스 Q]]와 [[옵티머스 Z]]가 한국 시장만을 노린 스마트폰인데 비해 '''옵티머스 원'''은 '''전세계'''를 타겟으로 했다. [[LG전자]]의 스마트폰으로는 최초로 모든 통신사에 출시되었다. [[삼성전자|삼성]]의 [[갤럭시 S]]나 [[HTC]]의 [[디자이어 HD]] 등이 높은 사양을 내세워 시장을 공략한 반면, 옵원은 그와 반대로 '''보급형''' 사양으로 시장을 공략했다. 그에 맞게 CPU는 퀄컴의 보급형 SoC인 MSM7227 600MHz를 탑재했다.[* 지금으로 치면 스냅드래곤 7 시리즈라고 보면 된다.] 다행히 램은 512MB라서 램 256MB인 [[모토로이]]나 [[안드로원]]보다는 홈딜레이 걱정이 적을 듯 하다. 그나마 최적화라도 잘 되었다는 평도 있었다. 출시 당시 다른 대다수 안드로이드 폰이 [[해상도/목록|WVGA]](480 x 800 또는 480 x 854) 해상도를 쓴 것에 비해서 [[해상도/목록|HVGA]](480 x 320) 해상도를 사용한다.[* 발매 당시 국내에 출시된 안드로이드폰 중 이것 외의 HVGA 해상도 폰은 [[안드로-1]]과 [[HTC 레전드|레전드]] 밖에 없었다.] 근데 해상도가 낮아서 몇몇 앱은 화면이 깨져 보이거나, 돌아가기는 한데 렉이 제대로 걸린다. 결정적으로 '''상당수 은행 및 증권 앱이 오동작했다.'''[* 당시 [[갤럭시 S]]가 삼퍼런스라고 불릴 정도로 레퍼런스 스마트폰의 역할을 했고, 갤럭시 S의 해상도인 WVGA는 대부분의 고사양 스마트폰이 사용했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앱이 WVGA에 최적화된 UI를 가졌고 당연히 그보다 낮은 HVGA 해상도에서는 UI가 깨지거나 제대로 돌아가지 않았다.][* 애플도 2009년에 발매한 [[iPhone 3GS]]까지는 HVGA 해상도를 사용했다가 2010년에 출시한 [[iPhone 4]]부터 [[레티나 디스플레이]]라고 명명한 DVGA(960 x 640) 해상도를 쓰기 시작했다.] 카메라 화소수가 다른 안드로이드 폰들의 500만보다 작은 320만이고, 기본으로 제공되는 마이크로SD도 다들 8GB를 주는데 이건 4GB를 준다. 보급형임이 확 느껴지는 부분. 그나마 배터리 용량이 1500mAh인 것은 나은 편. 국내판은 지상파 [[DMB]] 기능도 있다. 다만, '''내장 안테나가 아니고 이어폰이 DMB 수신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어폰을 꽂지 않으면 DMB 수신 감도가 매우 약해지므로 제대로 시청하려면 이어폰을 꽂아야 한다. 이어폰을 꽂은 상태에서 외부 스피커로 음성 출력이 가능하다. 디자인은 발매전 돼지코라 불릴 정도로 좋지 않았는데, 실물로 보면 나쁘지 않다고 한다. 심지어 일반 터치 피쳐폰보다 이쁘장스러워서 더 끌린다는 평도 있었다. 2023년 기준으로는 피처폰 용도 외에는 이용가치가 없어졌다. 더욱이 LG전자의 모바일 사업 철수 및 이로 인한 A/S 불가로 고장나면 그냥 버리거나 관상용으로만 사용해야 한다(...) 다만, LU3700은 2021년 6월 30일 [[LG U+]]의 CDMA 서비스 종료로 개통 및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